4월 15일에 방문한 어도비 팝업스토어에서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팝업은 AI 생성 기술에 초점을 맞춘 행사였는데요. 평소 포토샵 대신 Gimp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어도비의 신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에 많은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접한 내용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막바지에 가본 어도비(Adobe) 팝업스토어 방문기
막바지에 가본 어도비(Adobe) 팝업스토어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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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하나요?
이번 행사는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에서 열렸습니다. 뚝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행사 기간은 4월 9일부터 4월 15일까지였는데요, 저는 행사의 막바지에 방문했습니다. 이미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행사가 끝난 후일 테지만, 공간 와디즈에서는 다양한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가보자!
현장 방문 시, 저는 먼저 전화번호를 입력하여 입장했습니다.
일정 인원이 모이면 직원분들이 함께 안내해주셨는데, 이 과정이 매우 체계적이었습니다.
체험하기
팝업스토어 내부는 다양한 체험 부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저는 팜플렛을 받았는데, 여기에 도장을 찍으면 어도비 굿즈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카메라, 목베개, 이어폰 등의 소품을 선택하고, 그에 해당하는 스티커를 팜플렛에 붙였습니다.
스티커 붙이면 이런 모습입니다. 귀엽죠?
2층에서는 사진을 직접 찍는 체험도 있었습니다. 저는 여기서 힐링을 주제로 사진을 찍었는데, 사실 이런 공개적인 체험은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포토샵의 AI 기능 중 하나인 주변 배경 생성 기능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저희가 찍은 사진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배경을 생성해주었어요.
그 외에도 이미지 채우기 체험을 해보았는데, 이는 아직 조금 더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해파리를 인식하지 못해 "jellyfish"로 입력했고, "kraken"을 만들고 싶었으나 결과는 연어처럼 나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 외에도 이미지 채우기 체험을 해보았는데, 이는 아직 조금 더 개선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해파리를 인식하지 못해 "jellyfish"로 입력했고, "kraken"을 만들고 싶었으나 결과는 연어처럼 나왔습니다.
그래도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체험을 마치고 여러 구역에서 사진을 찍고 도장을 받으면, 저는 파우치와 캐리어 이름표 같은 굿즈를 받았습니다.
사실 저는 순도 1000% 집돌이에 I 에 나가지 않는걸 더 좋아하지만...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보는 이유는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함도 있지만 현재 근황 파악과 컨셉등을 직접 보기위해서 갑니다. 대문자 I는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경험해본것 너무 재밌었답니다!
이번엔 끝나갈 때쯤 갔지만 다음엔 미리가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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